당 연구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하신 분이 시공사(원수급인)인지, 전문업체(하수급인)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고,

공사예정금액의 규모에 따라 규모별 건설기술자 배치기준에 차이가 있기에, 이에 따라 답변이 다소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 제40조, 동법 시행령 35조1항, 동법 시행령 35조2항 별표5, 동법시행령 35조3항, 민간건설공사라면, 민간건설공사 표준도급계약서 제7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35조 1항을 보면, "공사의 현장에 배치하여야 할 건설기술자는 당해 공사의 공종에 상응하는 건설기술자이어야 하며, 당해 건설공사의 착수와 동시에 배치하여야 한다" 여기서 "당해 공사의 공종에 상응한다"란 당해 건설공사의 주된 공종별로 이에 상응하는 토목, 건축, 기계, 국토개발, 안전관리 또는 환경분야 등의 시공기술자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유권해석이 있는 바,

상기한 바와 같이 시공사, 전문업체인지, 공사예정금액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질의하신 부분의 공종이 건축에 모두 해당되는 것이라면, 이에 상응하는 현장대리인1인만 세워도 무방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기타 궁금하신 내용은 전화나 내방, 전문가의 현장출장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