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건설공사는 공사금액이 크고, 이행기간이 길며, 복합적인 분쟁사항 발생으로 세심한 계약분석을 통해, 차후 발생될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여야 합니다.또한 성공적인 준공과 더불어 합리적인 공사비정산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당 연구소의 Contract Surveyor는 오랫동안 다양한 공사종류와 계약유형별 공사계약의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 분쟁발생시에도 많은 경험과 실적으로 원만한 사업성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의뢰자의 시각에서 더욱 성실하고 투명하게 건설공사계약은 다른 산업분야의 계약과는 달리 계약이행기간이 장기적이고, 이행해야 할 대상이 전문적이고 복잡하며, 계약당사자간의 이견에 따라 부담해야 할 계약금액이 과다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다툼이 발생하였습니다.
건설공사계약뿐만 아니라 모든 계약이 그러하듯, 확정계약이 원칙이지만 계약이행 중 대부분의 경우, 상기의 사유들로 인하여 사정변경의 발생이 필연적이며, 사정변경에 따른 공사비의 부담주체의 여부에 많은 갈등이 있어 왔습니다.
오랫동안 건설현장에 이러한 갈등은 한국적 온정주의에 의하여,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으로 협의가 되어 왔으며, 그 결과로 많은 사회적 물의를 빚어 왔습니다.
한국건설문화가 이제 비로소 선진건설문화로 정착함에 따라 현재는 많은 건설현장에서 건설공사계약 이행을 함에 있어, 당초 공사계약조건에 따라 공사이행은 물론 공사이행에 따른 공사대금의 결정에도 구체적이고 합리적으로 구두에 의한 지시는 문서로 작성되고, 모든 계약이행들이 체계화되는 것은 반가운 현상입니다.
수년간 건설클레임연구소는 건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건설현장에서 계약당사자간에 주어진 권리를 위하여 계약조건검토에 의한 공사비산정 용역등을 통하여 많은 경험과 실적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당 연구소를 통하여 건설현장에서 공사비로 인한 감정적 다툼을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하게 해결되어 원활한 공사준공 및 정산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건설클레임연구소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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